국시원, 10명 중 9명 응시취소에도 실기시험 '강행'
국시원, 10명 중 9명 응시취소에도 실기시험 '강행'
  • 최원석 기자 cws07@doctorsnews.co.kr
  • 승인 2020.08.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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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확대 반발 3172명 중 2823명 응시취소

정부가 의사국가시험을 강행한다.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응시생 10명 중 9명이 응시거부를 결정했음에도 내주 실기시험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것.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2021년도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을 예정된 대로 오는 9월 1일부터 국시원 실기시험센터에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의대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이른바 4대악 의료정책에 항의하며 실기시험 응시거부를 결정했다. 국시원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의사 실기시험 접수인원 3172명 중 2823명(89.0%)이 응시취소 및 환불신청서를 제출했다.

국시원은 "응시 취소 신청자의 시험 취소 진위를 개인별로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본인 여부 및 취소 의사 재확인을 거쳐 최종 응시 취소 처리하고 응시수수료를 환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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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doc 2020-08-27 05:47:26
미국에서처럼 저희도 의사협회에서 의사자격증을 부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이센스를 가지고 장난치는 정부라니, 제정신이 아니네요.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