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료소외지역에 대한 해결방안으로는 버스공영제처럼 의료낙후된 곳에 병원을 세운뒤 나라에서 적자를 메꾸면서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공공의대를 설립해서 의사를 양성하는데 최소 6년에서 10년이걸린다. 그 사이의 의료소외계층에 대해서는 어찌할 것이며, 공공의대를 나온 의사들이 과연 낙후된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할거라 생각하는가?
2.공공의대를 철회한다는 것이 중요한것인데 지금은 일단 지나고 보자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그 이후 또다시 이 문제를 들고 나올때 과연 후배의사들이 동참할거라 생각하는가? 후배를 지킨다면서 전공의대표도 모르는 합의도출? 정말 힘빠지게 하는 행동일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