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8시 '슬라밸 서방정' 심포지엄 '키메디'에서 진행
비향정신성 전문의약품…약효 8시간 동안 서서히 방출 장점
비향정신성 전문의약품…약효 8시간 동안 서서히 방출 장점
수면장애 치료제 '슬라밸 서방정'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의료 학술 포털 사이트 '키메디'(www.keymedi.com)에서 진행된다.
25일 오후 8시 열리는 온라인 심포지엄에서는 신정원 차의과학대 교수(분당차병원 신경과)가 '불면증에서 수면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주제로 '슬라밸'의 우수성과 불면증 진단·치료에 대한 최신지견 등에 대해 강연한다.
CMG제약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 참여는 사이트 회원가입·로그인 후 사전 배포된 초대장 또는 팝업창 안내 문구에 따라 사전등록 하면 된다.
'슬라밸'은 수면 유도 생체호르몬인 멜라토닌(Melatonin 2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약효가 8시간동안 서서히 방출되도록 개발돼 수면장애 증상은 물론 수면-각성 주기(Sleep-wake cycle)까지 개선할 수 있다.
기존 향정신성 치료제들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기억혼돈·의존성·금단증상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4주 이상 처방 자제를 권고하고 있지만, '슬라밸'은 비향정신성 의약품이어서 13주까지 장기 처방이 가능하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생활패턴 변화로 불면증·조기각성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내성 및 부작용이 적은 '슬라밸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채널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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