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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정신의학회 신임회장에 황익근 교수
신경정신의학회 신임회장에 황익근 교수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3.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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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개최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제46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황익근 교수(전북의대), 이사장에 김용식 교수(서울의대)가 각각 취임했다. 한편 차기 회장에 박정수 원장(동화신경정신과의원), 차기 이사장에 정영조 교수(인제의대)가 각각 선임됐으며 부회장에 이병욱 교수(한림의대), 이 희 원장(영동신경정신과의원), 김정기 과장(부산메리놀병원 신경정신과), 감사에 전상배 원장(동민신경정신과의원), 서일석 원장(서일석신경정신과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분리를 넘어서 통합으로'를 주제로 1,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정신질환 치료의 양대 축으로 알려진 정신(언어)치료와 약물치료의 통합을 통한 치료효과 극대화를 도모,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신체질환에서 보이는 정신장애에 대한 생물정신사회적 이해와 치료'를 비롯 30개 주제의 심포지엄 및 51편의 일반연제와 263편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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