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전공의가 교수님께 "발걸음 무겁습니다…기둥이 되어주십시오"
'파업' 전공의가 교수님께 "발걸음 무겁습니다…기둥이 되어주십시오"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20.08.04 16:16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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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교수님께 올리는 글월' 친필 편지 공개…응원·지지 호소
"8월 7일 하루만 도와달라…소중한 환자분들을 돌보아 달라"
전공의들이 7일 총파업을 앞두고, 교수들에 지지와 응원을 요청했다. (출처=대한전공의협의회 페이스북 캡쳐) ⓒ의협신문
전공의들이 7일 총파업을 앞두고, 교수들에 지지와 응원을 요청했다. (출처=대한전공의협의회 페이스북 캡쳐) ⓒ의협신문

"8월 7일 하루, 더 큰 것을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려 합니다…환자를 두고 거리로 나서야만 하는 발걸음은 너무나도 무겁습니다. 무섭습니다"

전공의들이 7일 총파업을 앞두고, 교수들에 지지와 응원을 요청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공식 홈페이지에 '교수님께 올리는 글월'을 통해 "8월 7일 하루만 도와달라. 소중한 환자분들을 돌보아 달라"며 "젊은 의사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달라"고 호소했다.

전공의들은 "8월 7일 하루, 큰 것을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려 한다. 교수님들께서도 현재 의료계를 둘러싼 상황은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한다"며 "정부와 국회는 의료계와 소통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는 무시한 채 검증되지 않은 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 이는 과거의 실패한 수많은 정책이 그랬듯, 의료를 왜곡하고 소신 있는 의사들에게 자괴감만 안겨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통의 창구를 모두 닫고 밀어붙이는 의대 정원 증가와 공공의대 설립에 관한 정부의 발표에 분노했다. 지금까지 의료계를 왜곡해 온 많은 정책이 선배님들을 괴롭게 했다고 생각하니 더욱 참담하다"며 "더 많은 시간 이 나라의 보건 의료가 흘러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많은 답답하셨을 것"이라고 짚었다.

교수들에 8월 7일 하루. 소중한 환자들을 지켜달라고 호소하며 파업에 대한 지지·응원을 함께 요청했다.

전공의들은 "환자를 두고 거리로 나서야만 하는 발걸음은 너무나도 무겁고, 무섭다"면서도 "저희의 후배들에게 배운 대로 떳떳하게 진료할 환경을 이제는 만들어 주고 싶다. 의학적이지 못한 이유로 처방을 망설이는 부끄러운 의사가 되고 싶지 않다. 잘못을 바로잡고 더 나은 의료를 위해 전공의들이 나서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환자의 곁을 지켜주신 교수님, 스승님, 그리고 선배님.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얼마나 고된 일을 부탁드리는 것인지 알기에, 피 끓는 젊은 의사들의 마음은 여전히 무겁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환자 한 명 제대로 보기도 어려워했던 저희가 교수님의 정성 어린 지도로, 국민의 건강을 걱정하고 미래의 의료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를 내는 어엿한 의사가 됐다고 자랑스럽게 여겨달라"면서 "환자를 볼 때만큼 진지함을 다해 젊은 의사의 목소리를 내고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8월 7일 총파업을 예고한 전공의들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지 성명'을 5일 공개할 예정이다.

전의교협 관계자는 "전공의들이 파업할 수밖에 없는 현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전공의 파업 사태에 대한 대비 등 24시간 진료 공백과 수업 거부를 예고한 의대생들이 피해받는 일이 없도록 보충 수업 실시 등을 함께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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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의료사고생명윤리책임 2020-08-07 14:05:37
전공의 수당이 필요이상 작을수있다. 하지만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따라 사람으로써 생명윤리 와 생명을 지키려 많은노력을 기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권역 상급종합병원은 더더욱 권리를 보장받지못하거나, 교수가 책임전가하는 아급성기에 뇌혈관 질환 심혈관질환 생명의 초분을 다투는시기에도 교수는 현장에 없다. 그렇게 단시간에 삽시간에 환자에 생명은 잘못된길로 돌아서고 그판단은 오로지 현장에는 전공의가 하게되는데 과실치사 책임은누가지는가? 그병원이 책임지나? 죽은사람이 다시돌아오나? 의료사고 의료과실치사 어디에 있는가? 수당 따지기전에 전공의 권리 우선보장해주면 책임질수없는 의사지시는 함부로전공의가 양심이있다면절대하지말아야한다. 그건 사람을 늘리는 정부정책안에서하든 그걸반대하고 지금있는인원에서하든 환자를함부로죽이지마라

문재인정권더불어민주당 176석 만들어준 투표자들반성하라 2020-08-07 14:05:04
문재인정권이 박근혜정부 에서 넘어갈 시기에 투표를 한 서울권역 이하 지방권역 투표자들이 반성하고 책임감을 가져라. 특히 의료계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더더군다나 이런 행태로 파생될것을 당연히 알고 대처를 해야하는데 벌써 투표는 다했고 3년 넘어가는 정권속에 갑자기 밥그릇 건드니까 파업한다? 정부상대로 이길려면 투표부터 하지말았어야지. 20.4.15 선거때도 국회의원의석수가 176석을 차지하게되는 더불어민주당에 표심을 실어준게 본인들이지않는가? 그럼 누가 대응해서 견제하고 권리를 주장하게 해주지? 그것이 자유한국당이 아니더라도 견제할수있는 힘을가진 단체로써 싸울 준비를 하고있는 팀에다가도 표심을 줘야 이게 좋든싫든 균형을 가지고 함부로 하지못하게 되는거인걸 사회에서 배우고 느끼지 못하는가? 다 뿌린대로 거두는거지

한통속이아니라각자밥그릇목숨챙기는거지 2020-08-07 14:04:23
한통속은 아니겟지 그냥 자기들 밥그릇부터 자신에 목숨부터 챙길려 발버둥치는거지. 그걸 한통속이라하기엔 각자가 너무 자기것만 챙길려 덤비지않음? 그안에서도 어떻게 정치적으로 행동하느냐가 한통속이라 지칭할수도있지만, 각자 그냥 각자밥그릇에 관심이있고, 자기것이 아님에도불구하고 자기것이라 우겨대고 대한민국이 본인것이라 국민들에게 도움을줄려하는것이다. 부동산 국민들을 위하는것이다. 뉴딜정책 기업에 돈좀 달라 구걸하는 정부지만 국민에게 5g시대에 걸맞는 정책이다. 무슨 헛소리를 정성들여하는거라고 생각한다. 이건 투표하는 권리가 있는사람들은 분별력을 갖고 구분하고 구별하고 투표권을 행사해야 이런 파장이 막아지는데 균형을 잡게하기는커녕 자유한국당 100석 남짓도안되고 더불어민주당 176석 되지않나 뭐가지고싸우라는거지?

닥터K 2020-08-04 23:11:05
정부와 보건복지부와 경실련과 언론과 기자들은 한통속입니다....그들한데 지면 안 됩니다...엄청 강하게 밀고 나가세요.....대한민국 미래의 의사분들 힘내시고....반드시 사대악을 막아야합니다....화이팅합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