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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메디칼 심포지엄 및 제25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시상
서울 메디칼 심포지엄 및 제25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시상
  • 데스크 desk@doctorsnews.co.kr
  • 승인 2020.08.0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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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
전상범, 남장현, 정병주(왼쪽부터) 

'제18차 서울 메디칼 심포지엄 및 제25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의사회 집행부는 학술대회와 시상식을 동시에 개최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지난해부터 학술대회와 시상식을 별도로 개최해 학술대회의 충실한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나백주 전 서울시 시민건강국 국장과 박은철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 김경희 성동구 보건소장(서울시 25개구 보건소장 대표), 홍석경 울산의대 교수(서울아산병원 중환자외상외과)가 각각 서울특별시 코로나 19 감염에 대한 전망과 전문가적인 대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

전상범 울산의대 임상부교수(서울아산병원 신경과)가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저술상(상금 1000만원)을 , 남장현(남장현산부인과의원)·정병주(압구정성모안과) 원장이 개원의학술상(각 300만원)을 받는다.

남기웅 서울대병원 임상강사(신경과)가 젊은의학자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상금 각 500만원), 박지수 신촌세브란스병원(비뇨의학과)·김주현 삼성서울병원(영상의학과)·정국진 중앙대병원(피부과) 전공의가 전공의 부문(상금 각 300만원)을 각각 수상한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을 1995년 제정해 의학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의학 발전에 공헌한 회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남기웅, 박지수, 김주현, 정국진(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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