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개정 이후 첫 직선제 선출…김재연 전 법제이사 단독 입후보
우편(7월 20~8월 12일), 직접(8월 9일), 전자(8월 10~12일) 투표
우편(7월 20~8월 12일), 직접(8월 9일), 전자(8월 10~12일) 투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김재연 전 법제이사 1명이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최종 회장 입후보를 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선관위에서는 단독후보에 대한 선거진행 및 당선과 관련해 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라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앞서 6월 22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 선거를 공고한 바 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그동안 대의원총회에서 간선제로 선출하던 회장을 직선제로 정관을 개정하고 처음 실시하는 회장 선거"라며 "2020년 8월 9일~2020년 8월 12일까지 직접투표, 우편투표, 전자 투표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고했다.
김재연 입후보자는 전북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법제이사, 전라북도의사회 정책이사와 법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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