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3-29 20:33 (금)
"이젠 자르지 마세요"…저용량 '아모디핀' 나왔다
"이젠 자르지 마세요"…저용량 '아모디핀' 나왔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0.06.04 14:44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미약품, 약 분할 불편 해소·조제 편의성 'UP'
아모잘탄패밀리 3종 병용 처방 시너지 기대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 염 변경 개량신약 '아모디핀'의 저용량 제품(2.5mg)이 출시됐다.

지난 2004년 출시된 아모디핀은 Amlodipine camsylate 성분의 고혈압치료제로 염 변경 개량신약 성공 신화의 첫 장을 쓴 대표 제품이다.

한미약품은 아모디핀 저용량 출시로 그동안 5mg 의약품을 분할해 처방·조제·복용하면서 겪었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약 분할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조제 오염은 물론, 조제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모디핀 2.5mg 출시로 고혈압치료제 제품 라인의 확장성을 보다 넓히게 됐다.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3종 '아모잘탄패밀리'와 아모디핀 2.5mg을 병용 처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시너지도 기대된다.

한미약품은 현재 총 16종의 고혈압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는 연간 1000억원대의 처방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박명희 전무(마케팅사업부)는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진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의약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건강한 의료 생태계 확립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아모디핀 2.5mg이 기존 제형의 분할 처방에 따른 잠재적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치료 옵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