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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한국수입협회 '악수'

H+양지병원·한국수입협회 '악수'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0.05.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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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K-의료 확산·의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김상일 H+양지병원장(왼쪽)과 홍광희 한국수입협회장이 26일 <span class='searchWord'>업무협약</span>을 체결했다. ⓒ의협신문
김상일 H+양지병원장(왼쪽)과 홍광희 한국수입협회장이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협신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한국수입협회가 26일 K-의료 확산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H+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김상일 병원장·김정현 부속 H+양지국제병원장·한현미 국제협력 본부장이, (사)한국수입협회에서 홍광희 회장·최유섭 부회장·박성수 상근 부회장·김헬렌 통상추진위원장·조중현 국제협력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한국수입협회는 1970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 현재 8천여개 수입 기업이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수입협회는 전세계 100여개 국가의 6만여 해외 공급선으로부터 원자재·완제품과 첨단 소재·부품 등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수입 사절단 파견·비즈니스 세미나·정부 위임 업무 등을 비롯해 수입 관련 연구·조사·교육 등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H+양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입협회 파트너십을 보유한 회원사 임직원의 건강검진과 의료 지원은 물론 전 세계 100여개 정부·주한외국공관·무역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H+양지병원은 수입협회와 공조, K-의료 확산은 물론 신규 의료관광시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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