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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에이즈 치료제 '바이라문○ (Viramune○)'제조사로서 10월 19일에 개최되는 '제1회 서울 AIDS 걷기 대회'에 참가 및 후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내 에이즈 치료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유엔 산하 기관인 유엔에이즈계획(UNAIDS)의 국내 지부인 KUISC(Korea UNAIDS Information Support Center)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남산국립공원에서 각국대사, 서울시장 등의 유명인사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일반 시민을 포함한 1000명 정도가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