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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약사 출신 의원 4명 당선
21대 국회 약사 출신 의원 4명 당선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0.04.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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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 김상희·전혜숙·서영석, 미래한국 비례 서정숙 확정
지역구 8명·비례대표 3명 도전…20대 국회 이어 4명 입성
제21대 국회의원에 약사출신 후보 4명이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21대 총선 개표 결과 약사출신 후보 3명이 당선을 확정했으며,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후보인 서정숙 후보(17번)의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모두 4명이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제21대 국회의원에 약사출신 후보 4명이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21대 총선 개표 결과 약사출신 후보 3명이 당선을 확정했으며,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후보인 서정숙 후보(17번)의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모두 4명이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의협신문 김선경

제21대 국회의원에 약사출신 후보 4명이 당선됐다.

21대 총선 개표 결과 약사출신 후보 3명이 당선을 확정했으며, 비례대표로 출마한 미래한국당 서정숙 후보(17번)까지 더해 모두 4명이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 21대 총선에는 지역구 8명, 비례대표 3명 등 모두 11명의 약사가 국회의원 도전장을 냈다.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상희(부천 병)·전혜숙(광진 갑)·류영진(부산진 을)·서영석(부천 정), 정의당 정혜연(중구성동 갑), 민중당 김미희(성남시 중원), 국가혁명배당금당 김희전(서울 용산)·최순정(전북 군산) 후보 등이 출마했으며, 비례후보로는 미래한국당 서정숙 후보(17번), 더불어시민당 박명숙 후보(23번), 우리공화당 위성숙 후보(11번) 등이 나섰다.

개표 결과 지역구에 출마한 김상희·전혜숙·서영석 후보는 당선이 확정됐으며, 비례대표로는 유일하게 미래한국당 서정숙 후보가 당선되면서 20대 국회에 이어 4명의 약사 출신 의원이 활동하게 됐다.

20대 국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희·전혜숙 의원, 미래통합당 김순례·김승희 의원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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