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전문가" 신현영 교수 비례공천 지지 잇달아
"준비된 전문가" 신현영 교수 비례공천 지지 잇달아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20.03.24 15: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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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사회·가정의학회·가정의학과의사회·가톨릭의대 동문회 "지지·환영"
"국민 생명권·건강권 이바지"...더불어시민당 최고위, 비례대표 1번 낙점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의협신문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의협신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번에 낙점, 사실상 국회 입성이 확정된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향해 의료계가 잇달아 응원과 지지의 뜻을 보내고 있다.

의료 전문가로서 향후 입법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는 데 기여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다.

더불어시민당은 최근 최고위원회를 열어 신현영 교수를 비례대표 1순위로 지명했다. 아직 비례대표 선출선거단의 찬반투표라는 절차가 남아있기는 하나,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진다. 사실상 국회 입성이 확정적이라는 얘기다.

신 교수의 비례대표 공천 소식이 전해지자 의료계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신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한국여자의사회와 대한가정의학회,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를 비롯해 모교인 가톨릭의대 총동문회가 잇따라 환영 입장을 밝혔다.

한국여자의사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여자의사회 법제이사를 맡은 신현영 교수의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1번 선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자의사회는 "신현영 교수는 그동안 한국여자의사회 국제이사, 법제이사로서 여러 해 동안 의료계의 여의사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의료계의 성 평등 개선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내는데 앞장서 왔다. 여의사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젊은 여의사의 패기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도 의료계의 성 평등 및 여성리더십 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현영 이사를 통해, 의료 현장의 목소리들이 정책적으로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공과인 대한가정의학회 및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에서도 연이어 지지 성명과 함께 앞으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신현영 교수는 가정의학회 및 가정의학과의사회에서 보험이사로 활동했다.

대한가정의학회는 24일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교수의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1번 선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가정의학회는 "신현영 교수는 그동안 학회 보험이사로서 일차의료에서의 보험과 관련된 정책적 문제뿐만 아니라 관련된 의료에 대한 여러 활동을 두루 해 왔던 준비된 인재"라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일차의료인들은 대구·경북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과 노력을 지속해 왔다. 앞으로 신현영 교수를 통해 이러한 의료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들이 정책적으로 반영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가정의학과의사회 역시 24일 "건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번에 선정된 신현영 교수를 지지한다"며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가정의학과의사회는 "신현영 교수는 가정의학과의사회 보험이사로서 공공의료 및 일차보건의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 왔다"며 "누구보다도 전문성과 국민 보건의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의료계 젊은 여의사로서 혁신적인 활동을 해 왔다"고 소개했다.

"코로나19 대유행 등 보건의료에 대한 관심과 정책의 필요성이 중용시 되는 상황에서 유능한 인재의 발탁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한 의사회는 "신 교수의 입법 활동을 통해 의료의 전문성과 정책적 견해가 대한민국의 의료와 일차의료 발전에 반영돼 궁극적으로 국민이 안전하고, 생명권과 건강권이 지켜지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힘을 실었다.

가톨릭의대 총동문회도 환영과 지지 입장을 냈다.

동문회는 "신현영 동문은 가톨릭의대 졸업 후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사협회 활동을 통해 그동안 보건의료계의 정책결정과정에서 젊은 의사로서 헌신해 온 바 있다"며 "지금은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서 명지병원 코로나19 역학조사팀장과 대한가정의학회 코로나대응 TF에서 활약하며 국민들에게 정확한 코로나19 지식을 전달하는데 그동안 노력해 왔다"고 평했다.

"보건의료인으로서 신현영 후보가 대한민국 국민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가톨릭의대 동문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많은 의료인들의 헌신과 노고를 대표해 앞으로 보건의료 정책적 반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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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20-03-25 08:43:28
반대하지만 그냥 침묵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일듯.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