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GC녹십자 수상자 공동 선정…18∼22일 추천 접수
"국민 건강증진· 생명보호에 기여한 언론인에 수여"
대한의사협회가 제42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GC녹십자언론문화상은 올해로 42회째를 맞았다. 지난 1979년 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1회에 걸쳐, 모두 17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각각 수여 된다.
의료인의 참된 사회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의료정책 및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제시하고, 의료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여론을 조성해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증진 및 생명보호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 하는 상으로, 대한의사협회와 GC녹십자가 매년 공동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의협 박종혁 대변인은 "이번 제42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에 많은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추천서는 이메일(csimal1022@naver.com)을 통해 접수하며, 제출서류는 추천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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