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사회,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 공천 지지
부산시의사회,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 공천 지지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0.03.13 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전문성' 갖춘 적임자 발탁해야...지지 성명 발표
비전문가 코로나19 지휘로 '팬데믹'...올바른 보건의료정책 입안해야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되자 지난 2월 27일 대구로 내려가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해 '의협 코로나19 대책본부'에 전달하며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대구 서구 구민운동장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비롯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협신문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되자 지난 2월 27일 대구로 내려가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해 '의협 코로나19 대책본부'에 전달하며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대구 서구 구민운동장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비롯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협신문

부산광역시의사회 상임이사회는 12일 성명을 통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대한의사협회 방상혁 상근부회장을 지지한다"면서 비례대표 우선 순위에 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부산광역시의사회는 "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전격 선언하는 상황이지만 의료현장과 맞지 않는 비전문적인 입법과 보건복지 행정으로 인해 의료인과 국민 모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문가'인 방상혁 상근부회장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발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을 입안할 수 있도록 의료 직역의 전문성을 갖춘 의사들의 목소리를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부산광역시의사회는 "국민과 의사 사이에서 현실적 균형감을 지니면서도 의사로서의 따뜻한 손과 뜨거운 열정을 갖춘 그의 지난 시간들을 지지하며 응원한다"고 거듭 비례대표 공천 지지의사를 밝혔다.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되자 지난 2월 27일 대구로 내려가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의료지원 활동과 인력 문제를 파악해 '의협 코로나19 대책본부'에 전달하며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대구 서구 구민운동장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비롯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성명서

부산광역시의사회 상임이사회 일동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대한의사협회 방상혁 상근부회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아래와 같이 발표한다.

최근 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전격 선언에서 보듯이 모든 나라는 국민 건강보호와 경제사회적 지장을 최소화하면서, 국민들과 닥쳐오는 위험에 대해 어떻게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지 소통하며 대처해야 한다.

이러한 전 세계적 보건의 역할 증대 추세와 맞지 않게 대한민국에서의 보건은 어떠한가. 의료현장과의 소통은 미미하며 보건의 역할은 '복지부'라는 거대 부처의 일개 곁방살이에 지나지 않았다. 보건과는 아무런 전문성도 없는 관료들이 메르스를 대처했고 현재도 코로나19를 지휘하고 있다.

보건의료정책은 의사는 물론 모든 국민들의 삶과 가장 가까운 정책이다. 이러한 중요한 정책들이 일선 의료현장과 맞지 않는 국회에서의 비전문적인 입법, 비전문가들로 가득한 보건복지부의 행정으로 집행되며 의료인들과 국민 모두는 많은 어려움들을 겪고 있다.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의 입안에는 의료 직역의 전문성을 갖춘 의사들의 목소리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 이러한 시대적 당위성에서 대한의사협회 방상혁 상근부회장은 국회에서 의사와 국민의 접점에서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입안자로서 적임자다. 2013년부터 대한의사협회에서 기획과 홍보 업무를 시작한 이래로 항상 의료정책의 현장에 있었다. 또한 협회를 떠날 수밖에 없던 시기에는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에서 노인층이 주가 되는 일선 의원에서 보건정책과 국민 의료현실의 괴리를 극명하게 목도하며 정책대안을 고민하였다.

부산광역시의사회 상임이사회는 대한의사협회 방상혁 상근부회장을 지지한다.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명예와 영달을 위해 출마하는 의사직역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과 의사 사이에서 현실적 균형감을 지니면서도 의사로서의 따뜻한 손과 뜨거운 열정을 갖춘 그의 지난 시간들을 지지하며 응원하는 것이다.

2020년 3월 12일
부산광역시의사회 상임이사회 일동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