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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사회 "동일집단격리병원, 힘내요"
부산광역시의사회 "동일집단격리병원, 힘내요"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0.03.0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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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산아시아드요양병원 방문...생수·물티슈·컵라면 등 생필품 전달
강대식 회장 "격리 회원·임직원·환자 건강 기원...코로나 조기종식 바라"
부산시의사회 강대식 회장·최원락 대의원회 의장·추교용 부회장·전진호 총무이사·양승인 공보이사 등이 2일 아시아드요양병원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며 응원했다. ⓒ의협신문
부산시의사회 강대식 회장·최원락 대의원회 의장·추교용 부회장·전진호 총무이사·양승인 공보이사 등이 2일 아시아드요양병원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며 응원했다. ⓒ의협신문

부산광역시의사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동일집단격리(코호트격리)' 중인 아시아드요양병원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아시아드요양병원(병원장 박동만)은 12번 확진자가 발생, 지난 2월 24일부터 동일집단격리에 들어갔다. 아시아드요양병원은 환자 193명이 입원하고 있으며, 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등 121명이 근무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31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확진자 판정을 받은 2명을 제외한 312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부산시의사회는 2일 아시아드요양병원을 방문, 생수 2L 350개, 물티슈 350개, 컵라면 100개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의료진과 환자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방문에는 부산시의사회 강대식 회장·최원락 대의원회 의장·추교용 부회장·전진호 총무이사·양승인 공보이사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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