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실적 호조…브레인헬스케어 약진 두드러져
유비케어, 실적 호조…브레인헬스케어 약진 두드러져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0.02.25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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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업이익 123억 5423만원…전년 대비 29.2% 증가
매출액 1108억 5259만원(11.0%↑)·순이익 72억 8888만원(19.7%↑)
EMR 사업 확대·제약/데이터 신규매출 가시화 실적 상승 견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가 잠정실적 공시 결과 매출액 및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각각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유비케어는 24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실적 1108억 5259만원, 영업이익 123억 5423만원, 당기순이익 72억 8888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0% 올랐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2%, 19.7%의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EMR(전자의무기록) 사업 확대와 제약·데이터 사업의 데이터 부문 질적 향상 및 신규 매출 가시화 등이 이번 매출 상승에 주효했다"면서 "플랫폼 구조의 핵심 의료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비케어는 국내 병의원 EMR 시장점유율 1위 회사로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는 것과 더불어 자회사 브레인헬스케어의 약진이 더해짐에 따라 전사적으로 매출뿐만 아니라 수익성(영업이익)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될수록 브레인헬스케어의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다.

유비케어는 병의원 EMR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의료 데이터 분야 등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해당 시장을 선점함으로써 실적과 기업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경 대표는 "인류는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의료 데이터의 가치가 증가함에 따라 헬스 데이터 뱅크 플랫폼 기반의 헬스케어 및 기타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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