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해진 정부 SOS "대구지역 파견 의료인 공개모집"
다급해진 정부 SOS "대구지역 파견 의료인 공개모집"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20.02.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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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고수습본부, 검체 채취 의료인 등 우선 모집...24일부터 접수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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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할 의료인을 모집합니다."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상황이 다급해지자, 정부가 일선 의료인들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 나섰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4일부터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조기 진단 및 치료에 참여할 의료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대구지역 코로나19 선별검사 대상자를 기존의 신천지 집회 참가자, 접촉자 등 고위험군 외에 일상적인 감기 증상자까지 확대·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검체 채취에 필요한 의료인 등을 우선 모집하기로 했다. 임시 선별진료센터 설치 등에 따라 필요한 의료인력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임시 선별진료센터의 각 유닛은 의사 1인, 검체채취인력 3인(간호사·간호조무사·임상병리사 등), 행정인력 1인, 방역(소독)인력 1인 등 6명 단위 팀제로 운영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참여한 의료인등에 대해서는 의료기관 운영중단에 따른 손실 및 의료활동에 필요한 각종 비용 등 경제적인 보상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치하하는 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라며 "의료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인은 ▲이름 ▲직종 ▲전공과목 ▲소속기관/과 및 주소 ▲전화번호(사무실 및 휴대전화 모두 표기) ▲근무가능 기간 등을 담은 신청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kymrs1031@korea.kr/ 문의 044-202-3247)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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