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3명 모두 음성 판정...방역 작업 후 20일 저녁 진료 재개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 응급실을 통해 내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격리된 70대 환자 3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병원장 서우영)은 관할 보건소 주관으로 방역 작업을 실시했으며, 저녁 8시 진료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좋은강안병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기침·가래 등 유증상자 등은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모든 출입구 발열 체크·손소독 시행 등 철저한 내원객 관리 ▲병원 내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방역작업 등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