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페이지뷰 1400만회…의료정보 포털 인지도·가입률 선두
실시간 질환 강의 '라이브 심포지엄' 누적 참석 인원 83만명 기록
연간 누적 페이지뷰 1400만회, Live 심포지엄 누적 참석자 수 83만명(중복 포함).
올해 20주년을 맞은 한미약품 의료전문 온라인 포털 'HMP'(www.hmp.co.kr)의 기록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000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개설한 HMP가 출범 20년만에 의료진이 가장 애용하는 의료전문 포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년간 최신 의학 정보와 업계 뉴스, 질환 및 제품정보, 지식 커뮤니티, 의사 기부활동 지원 등의 컨텐츠를 제공해 온 HMP는 양질의 의학정보 데이터베이스 및 의료인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각 분야 전문 의료인이 최신 지견 등을 소개하는 실시간 질환 강의 서비스 'Live 심포지엄'은 2013년 첫 시작 이래 올해 1월까지 누적 강의 수 1600회, 누적 참석자 수 83만명, 누적 연자 수 950명을 기록 중이다.
또 전문 약물 교육을 이수한 디테일러 '한미 프로'가 화상을 통해 의료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HMP의 '아이한미'는 2016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1만 5000여건의 디테일을 진행하며 의료진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HMP는 ▲의약품 및 논문 정보 제공 ▲주요 질환 최신 지견 ▲온·오프라인 통합 심포지엄 ▲맞춤형 화상 디테일 서비스 등의 기능을 통해 국내외 최신 정보를 의료진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HMP는 지난 20년 동안 의료진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대표 의료전문 포털이라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료진과 늘 동행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MP는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아 개원가 만성질환 시리즈 강의·챗봇 론칭 등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