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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HMP' 20년…대표적 의료정보 포털 '우뚝'

'한미 HMP' 20년…대표적 의료정보 포털 '우뚝'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0.02.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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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페이지뷰 1400만회…의료정보 포털 인지도·가입률 선두
실시간 질환 강의 '라이브 심포지엄' 누적 참석 인원 83만명 기록

연간 누적 페이지뷰 1400만회, Live 심포지엄 누적 참석자 수 83만명(중복 포함). 

올해 20주년을 맞은 한미약품 의료전문 온라인 포털 'HMP'(www.hmp.co.kr)의 기록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000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개설한 HMP가 출범 20년만에 의료진이 가장 애용하는 의료전문 포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년간 최신 의학 정보와 업계 뉴스, 질환 및 제품정보, 지식 커뮤니티, 의사 기부활동 지원 등의 컨텐츠를 제공해 온 HMP는 양질의 의학정보 데이터베이스 및 의료인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각 분야 전문 의료인이 최신 지견 등을 소개하는 실시간 질환 강의 서비스 'Live 심포지엄'은 2013년 첫 시작 이래 올해 1월까지 누적 강의 수 1600회, 누적 참석자 수 83만명, 누적 연자 수 950명을 기록 중이다.

한미약품 의료전문 온라인 포털 'HMP'가 개설 20주년을 맞으며 의료정보·지식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HMP 메인화면 갈무리.
한미약품 의료전문 온라인 포털 'HMP'가 개설 20주년을 맞으며 의료정보·지식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HMP 메인화면 갈무리.

또 전문 약물 교육을 이수한 디테일러  '한미 프로'가 화상을 통해 의료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HMP의 '아이한미'는 2016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1만 5000여건의 디테일을 진행하며 의료진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HMP는 ▲의약품 및 논문 정보 제공 ▲주요 질환 최신 지견 ▲온·오프라인 통합 심포지엄 ▲맞춤형 화상 디테일 서비스 등의 기능을 통해 국내외 최신 정보를 의료진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HMP는 지난 20년 동안 의료진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대표 의료전문 포털이라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료진과 늘 동행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MP는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아 개원가 만성질환 시리즈 강의·챗봇 론칭 등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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