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 7일 9시 기준 환자현황 공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가 1명 더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 중이던 우한 교민 1명이 확진을 받아, 7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숫자가 24명이 됐다고 밝혔다.
24번째 환자(28세 남·한국인)은 아산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 중 인후통 증상을 호소했고, 이후 진행된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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