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고대의대" 교우회 총회 '축제의 장'
"자랑스런 고대의대" 교우회 총회 '축제의 장'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20.01.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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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 21일 정기총회 및 호의상·의학상 시상식 열어
18회 남경애 교우 ‘통 큰 기부’ 2억원 의학상 기금 지원
고대의대 교우회는 2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자랑스러운 호의상'·'고의의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고대의대 교우회는 2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자랑스러운 호의상'·'고의의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회무·재정보고와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가 이뤄져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김숙희 고대의대 교우회장
김숙희 고대의대 교우회장

김숙희 교우회장은 지난해 6월 교우회장배 골프대회·9월 고대의대의 날 학술대회·11월 등산대회 등 교우간 친목도모 및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왔다고 돌아보고, "발전적인 교우회 운영을 위해 올 한해도 임원들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우회 장학금 또한 교우들의 후원으로 지난해 1억원 이상을 지급했고, 새로 신설된 장학금 111운동에도 교우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한 김 회장은 "더욱 안정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이향애 한국여자의사회장(29회)·나흥식 고대의대 생리학 교수(39회)가 2019년 자랑스러운 호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자랑스러운 호의상은 고대의대 교우회와 학교를 빛낸 인물에 대한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된 상훈으로, 두 수상자 모두 시상식에 참석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9년 고의의학상은 나승운 고대구로병원 순환기내과 교수(51회)·,임채홍 고대안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65회)·오탁규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70회)에 각각 돌아갔다.

고의의학상은 교우들의 연구 활동을 함양하고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상훈으로, 최근 발간 저서 또는 국내외 발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해 연구업적이 뛰어난 교우에 수여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남경애 교우의 의학상 기금 전달도 이뤄졌다. 고대의대 18회로 팔순을 훌쩍 넘긴 남 교우는 교우회에 10년간 2000만원씩 총 2억원의 의학상 기금을 기부키로 했다.

고대의대 남경애 교우(18회)는
고대의대 남경애 교우(18회)는 "후학 양성에 힘써달라"며 교우회에 10년간 2000만원씩 총 2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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