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호·암 극복 원종현 '국가대표 장대원' 진행
유도 국가대표선수단에 장대원 기증…올림픽 출선 선수단 선전 기원
대원제약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스포츠 스타들을 후원하며 도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한다.
장대원은 15일 서울 본사에서 '장대원이 대한민국을 빛낸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베이징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와 NC다이노스 원종현 선수, 대원제약 컨슈머헬스케어부 정현석 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대원은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로서 한국을 빛냈던 선수들에게 장대원 제품을 후원하고, 도쿄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거머쥔 최민호 선수와 대장암을 극복하고 NC다이노스의 든든한 수문장으로 다시 태어난 원종현 선수가 주인공이다.
최민호는 현역 시절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았다. 2003년 오사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전 경기 한판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최고의 자리에 우뚝섰다.
원종현은 지난 2015년 대장암 판정 후 수술과 투병 과정을 거쳐 암을 이겨내고 NC다이노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과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장대원은 이들에게 매달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신제품인 장대원 밀크씨슬비타민B, 칼슘마그네슘디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한편 도쿄올림픽에서 함께 응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유도 국가대표 선수단에도 장대원의 제품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장대원은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 후원을 확대하고,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단에게도 지속적인 성원을 보낼 계획이다.
대원제약 컨슈머헬스케어부 정현석 부장은 "'약이 없어 고통받는 환자를 구하라'는 창업 정신으로 설립된 대원제약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경영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위선양에 나선 선수들을 후원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장 건강 지킴이 장대원이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