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의과대학 정시 마감…경쟁률 1위, 어디?
2020년 의과대학 정시 마감…경쟁률 1위, 어디?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20.01.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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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동아대, 나군-충북대, 다군-가톨릭관동(인문) 최고 경쟁률
32개 의대 1255명 모집에 7796명 지원…평균 경쟁률 '6.2대 1'
(사진=pixabay) ⓒ의협신문
(사진=pixabay) ⓒ의협신문
2020년 의과대학 정시 모집이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의대는 가톨릭관동(인문)으로, 2명 모집에 79명이 지원, 39.5대 1을 기록했다. 이같은 경쟁률은 의대·한의대·치대 등 의학계열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다.
 
2일 2020학년도 의대 정시 마감 결과, 1255명(32개 의대) 모집에 7796명이 지원, 평균 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가군에서 △동아대(일반) 7대 1 △이화여대(인문) 6.83대 1 △경희대 6.45대 1을 기록했다. 나군에서는 △충북대 11.05대 1 △원광대 8.38대 1 △을지대 6.94대 1순을 보였다. 다군 평균 13.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가톨릭관동(인문) 39.5대 1, 인하대 25.22대 1로 집계됐다.
 
수도권 의대 13곳은 총 370명 모집에 1611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4.35대 1을 나타냈다. 지난해 경쟁률 4.7대 1 보다 조금 낮아진 수치다. 지원자 또한 156명 감소했다.
 
대학별로는 가천대(5대 1), 가톨릭대(2.9대 1), 경희대(6.45대 1), 고려대(3.42대 1), 서울대(2.77대 1), 성균관대(4.2대 1), 아주대(4.9대 1), 연세대(4.57대 1), 이화여대(자연 3.22대 1/인문 6.83대 1), 인하대(25.22대 1), 중앙대(3.54대 1), 한양대(3.27대 1), 울산대(3.1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의대는 30명 모집에 83명이 지원, 2.77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3.53대 1 비해 낮아졌다. 연세의대는 23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 4.5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에 비해 35명이 감소했다. 가톨릭의대는 지난해 42명 모집에 113명이 지원, 2.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올해에는 30명 모집에 87명이 지원, 2.9 대 1을 나타냈다. 울산의대는 올해 3.1대 1로 지난해 4대 1보다 낮아졌다.

의·치대 입시전문기관인 프라임스템 유준철 대표는 "전반적인 경쟁률은 작년과 유사하나 상위권 의대 지원자가 소폭 감소하는 안정지원 성향이 눈에 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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