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박용천-학회장에 지익성 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신임 집행부가 취임했다.
박용천 한양대 구리병원 교수가 이사장, 지익성 충남대병원 교수가 회장으로 각각 활동을 시작한다. 임기는 2021년까지 2년이다.
지익성 신임 회장은 "국민의 정신건강에 헌신하는데 학회의 가치를 두고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용천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정신건강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회원들이 서로 믿고 지지해주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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