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숙 병원장(은성의료재단 좋은문화병원)이 '2019 노사문화 유공 및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숙 병원장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별 없는 좋은 일터를 조성하면서 일·생활 균형 실현과 원·하청 상생 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좋은문화병원은 정기적인 해외 연수를 비롯해 우수부서 및 친절왕 포상·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경조사비 지원·휴양 시설 이용·간호사 돌잔치 및 신규 간호사 부모님 초청행사·내부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직원 복지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부산시 범일동에 위치한 좋은문화병원은 60여명의 의사가 16개 진료과에 난임센터·자연주의출산센터·신생아 집중치료지역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97병상 규모를 갖춘 종합병원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