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태 전 현대약품 부회장(전 약업신문 사장)이 1일 팜프렌즈 상임고문으로 취임했다.
진 신임 상임고문은 대한약사회 약사공론 총무국장·편집국장을 거쳐 명인제약 전무이사·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약업신문 사장(2009)·뉴스팜코리아 회장(2013)·현대약품 부회장(2014)을 맡는 등 언론계와 약업계에 주로 몸담았다.
팜프렌즈는 약사대상 학술마케팅 기업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의약품·건강기능식품·한방제제·약국화장품 등의 약국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약사 1만명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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