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만 순천향의대 교수(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신경외과)가 지난 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윤석만 신임 회장은 순천향대의대를 졸업했으며, 1999년 순천향대천안병원 신경외과에 부임해 현재 순천향대천안병원 신경외과 과장, 외과계 진료부장을 맡고 있다.
윤 신임 회장은 뇌혈관내수술을 전분 분야로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200건이 넘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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