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전달체계 개선 대책 TF' 위원 '추가 투입'
'의료전달체계 개선 대책 TF' 위원 '추가 투입'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19.12.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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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보건복지부 중·장기 의료전달체계 발표 앞서 대안 도출
이상운 단장 "의협TF, 의료전달체계 문제점 해결 위해 최선"
4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9차 상임이사회. ⓒ의협신문
4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9차 상임이사회.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 의료전달체계 개선 대책 TF가 위원 2인을 추가하고, 대한개원의협의회 추천 위원 1명을 변경했다. 의협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보건복지부의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중·장기 대책 발표에 앞서 의협 TF 조직을 정비, 내부적인 대안을 도출해 중·장기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의협은 4일 개최된 제79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의료전달체계 개선 TF 위원 추가 및 변경의 건을 보고했다.

의협은 "2020년 상반기에 예정된 보건복지부의 의료전달체계 개선 중·장기 대책의 발표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중·장기 대책(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정부 대책에 의료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료전달체계 개선 대책 TF'를 확대·개편했다"고 밝혔다.

추가 위원 2인은 ▲이영화 의협 기획이사(의협 추천) ▲이권호 서귀포의사회장(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추천)이며, 대개협 추천 위원은 윤웅용 의무이사에서 이혁 보험이사로 변경했다.

의협 의료전달체계 개선 대책 TF는 이상운 단장(의협 부회장)을 포함해 총 24인으로 구성됐다.

이상운 단장은 "의료전달체계 개선은 의료계 현안 중 가장 중대한 사안이라 볼 수 있다"면서 "TF 위원을 보강해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발전된 의료전달체계 개편안을 만들어 제대로 된 의료시스템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보건복지부와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논의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힌 이상운 단장은 "정책연구를 통해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동력을 강화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상운 단장은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단기안을 도출한 뒤, 성과를 지켜보면서 중·장기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보건복지부가 단기안을 충실히 잘 실행하고 있는지, 성과를 살펴보면서 추후 중·장기 방안을 함께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TF 위원들과 함께 문제점이 많은 우리나라 의료전달체계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내비쳤다.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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