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 "시니어 스키 즐겨보세요…이것만은 지키면서"
오파스 "시니어 스키 즐겨보세요…이것만은 지키면서"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11.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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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칙·파우더즐기기·스키인문학 등 다양한 강연
시니어스키어 모임 '오파스' 심포지엄…내년 1월 대회 개최

60세 이상 시니어 스키어들의 모임인 오파스(OPAS·Old People with Active Skiing)는 11월 16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청원홀에서 '시니어 스키어 심포지엄'을 열었다.

내년 1월 17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리는 제4회 시니어스키대회를 앞두고 개최한 심포지엄은 ▲스키안전캠페인 ▲파우더(Powder)즐기기 ▲스키인문학 등을 주제로 강의·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스키안전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조작, 앞사람우선, 안전한 진입, 올바른 착용, 표지판 엄수, 사고 시 조치, 음주 스킹 금지 등과 같은 10대 책무에 대해 소개하고 1차년도 캠페인에 대한 피드백과 2차년도 계획을 공유했다.

파우더 즐기기에서는 파우더 및 자연 모굴스키 기술, 누구나 가능한 투어링 스키의 즐거움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스키인문학 강좌에서는 '융프라우에서 즐기는 알파인스키'(조성하 회원)·'나의 인생, 나의 스키'(손명원 회원)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60세 이상 시니어 스키어들의 모임인 오파스(OPAS·Old People with Active Skiing)는 11월 16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청원홀에서 '시니어 스키어 심포지엄'을 열었다.
60세 이상 시니어 스키어들의 모임인 오파스(OPAS·Old People with Active Skiing)는 11월 16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청원홀에서 '시니어 스키어 심포지엄'을 열었다.

신병준 오파스클럽 사무총장(순천향대서울병원 정형외과)은 "시니어들의 육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스키안전문화 정착, 스키를 통한 행복 나눔을 위해 네 번째 시니어 스키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오파스'는 힘차게 스키 타는 노인들을 의미하는 'Old People with Active Skiing'에서 각 단어 앞 철자를 딴 이름이다. 만 60세 이상이 회원자격이다. 지난 2016년 결성해 현재 김자호 간삼건축 회장이 클럽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이한준 한양대 석좌교수, 서정우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조문현 법무법인 두우 대표 변호사, 남승우 전 풀무원 총괄사장, 김준규 전 검찰총장 등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해마다 1월에 만 60세 이상이 참가하는 스키대회를 열고 있다. 첫 대회 때는 참가자들로부터 600만원을 모아 대한장애인스키협회에 전달했고, 2회·3회 대회 때는 스키안전 캠페인을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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