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醫, 전국체전 의료활동 '백서' 발간
서울시醫, 전국체전 의료활동 '백서' 발간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19.11.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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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행사 체계적 의료지원에 호응 평가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0월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참가 선수와 관람객 등에게 현장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서울특별시의사회 제공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0월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참가 선수와 관람객 등에게 현장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서울특별시의사회 제공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지난 10월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참가 선수와 관람객 등에게 현장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백서로 묶어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백서는 앞으로 대형 행사장 등에서 의료지원에 나설 의료계 단체가 체계적인 준비에 나설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의사회는 서울특별시와 협약을 맺고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의무실을 운영하고 중대 사고 대책과 메르스 등 감염병 환자 발생을 대비한 격리진료소 건의·설치했다.

71명의 의료인력(의사 28명·간호사 24명·행정 19명)이 12일 동안 전국체전 참가자 80명과 장애인체전 참가자 45명을 진료하고 별도의 경기장 순회 진료팀을 운영하는 등 진료시스템을 가동했다.

골절 1명과 타박상·찰과상 35명, 기침 10명, 발열 1명, 두통 22명, 설사 1명, 기타 50명 등 외상 환자는 물론 두통과 감기 환자까지 진료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외상 환자를 대비한 일회용 드레싱 등 의료소모품은 물론 두통과 감기 환자도 많아 해열·진통·소염제 등의 의약품도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며 대형 행사 의료지원 팁을 알려줬다.

또한 "의무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환자를 대비해 경기장 내 의료부스를 설치해 더욱 효과적인 환자 진료시스템을 갖추도록 서울시에 제안했다"라고도 덧붙였다.

제100회 전국체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의무실 운영 백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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