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5 18:04 (목)
황성균 의원 정계 떠난다

황성균 의원 정계 떠난다

  • 김영식 기자 kmatimes@kma.org
  • 승인 2000.01.17 00:0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사출신으로 국회에 두번이나 진출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료보험 통합을 이끌어 내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발의, 통과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한 황성균(黃性均·64·한나라당·경남 사천·사진)의원이 전격적인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黃의원은 “국회의원으로써 할 일은 다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제부터는 고향에 돌아가 마지막 봉사하는 촌노가 되겠다”고 정계은퇴의 이유를 밝혔다.

정계은퇴 소식에 지구당에서 번복요구가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이라는 황의원은 고향에서 순영병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