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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에 만나는 'KIMES Busan'…1만명 참석 예상
늦가을에 만나는 'KIMES Busan'…1만명 참석 예상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10.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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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앤엑스 등 공동 주최…11월 1∼3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부산·영남권 지역특화 의료기기산업 총망라…최신 장비 흐름 한눈에

국내 최대 의료기기전시회로 자리잡은 KIMES가 부산으로 자리를 옮겨 성대한 막을 올린다.

한국이앤엑스가 주관하는 '2019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9)가 11월 1일∼3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열린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폭넓은 의료 기회 부여를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부산·영남 의료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연인원 1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KIMES Busan에는 부민병원·척시원병원·김해바른병원 등이 참가해 미래 병원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대치과병원과 세계로치과병원 등은 전시장 내에 치과검진센터를 개설하고 무료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이앤엑스가 주관하는 '2019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9)가 11월 1일∼3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KIMES BUSAN 2018' 현장 상황을 부산경남 방송인 KNN이 생방송으로 전달하고 있다.
한국이앤엑스가 주관하는 '2019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9)가 11월 1일∼3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KIMES BUSAN 2018' 현장 상황을 부산경남 방송인 KNN이 생방송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부산테크노파크는 차세대 재활복지의료기기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또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도 지역 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지원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공동관을 운영하며, 성남산업단지는 성남 미니클러스터 의료공동관을 설치하고 각 기업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로봇재활관, 피부 및 뷰티케어관, 멸균 및 소독기자재관 등 다양한 테마관을 구성해 최신 트렌드 장비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다. 대만의료기기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대만국가관이 운영되며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러시아·태국·몽골 등의 바이어를 초대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부산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벡스코 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10월 29일까지 'KIMES Busan 2019'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밖에 전시회 관련 사항은 한국이앤엑스 KIMES Busan 2019 사무국(☎ 02-551-0102)이나 홈페이지(www.kimesbus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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