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 의협회관 신축기금 쾌척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 의협회관 신축기금 쾌척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19.10.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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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의협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구축하는 계기되길"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가운데)이 16일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대집 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박홍준 의협회관 신축추진위원장(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 ⓒ의협신문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가운데)이 16일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대집 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박홍준 의협회관 신축추진위원장(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 ⓒ의협신문

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의협회관 신축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16일 제71차 상임이사회에 앞서 박홍준 의협회관 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에게 신축기금을 전달한 방상혁 상근부회장은 "지난 7월 이촌동 의협 회관에서 릴레이 단식투쟁을 하면서 40년 넘은 낡은 의협 회관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착잡한 마음이 들었다"면서 "어떤 조직이든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좋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하고, 거기엔 비용이 든다. 묵묵히 의협 회비와 신축 기금을 납부해 주신 회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방상혁 상근부회장은 "지난 4일 의협 회관 건축을 허가한다는 공문을 받아냄으로써 본격적인 건축을 위한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 본격적인 신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내놓게 됐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의협회관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위원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홍준 의협회관 신축추진위원장은 "건축허가 승인으로 의협회관 신축의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됐다. 이 중요한 시점에 기금을 쾌척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의협회관 신축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의협 회관 신축기금은 2019년 10월 16일 현재 141개 단체에서 13억 1465만원을, 개인 207명이 8억 424만 원을 납입했다. 모금 목표액 100억 원 대비 21%(21억 1890만 원)의 납입률을 보이고 있다.

의협은 지난 7월 16일 용산구청에 건축허가를 신청, 3개월 만인 지난 10월 4일 신축을 허가한다는 공문을 받았다.

의협회관 신축추진위원회는 오는 12월까지 굴토 및 철거 심의 등을 완료하고, 2020년 1월까지 철거 업체와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착공은 2020년 3월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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