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피라맥스' WHO 표준치료지침 등재
신풍제약 '피라맥스' WHO 표준치료지침 등재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10.15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프리카·저개발국가 말라리아 공적조달시장에 진입 청신호
말라리아·삼일열 동시 치료 가능…아프리피카연합 사적시장 수출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정·과립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말라리아 표준 치료지침(STG·Standard Treatment Guideline)치료약물로 등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피라맥스정·과립은 신풍제약이 WHO·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 등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차세대 말라리아 치료제다. 글로벌신약으인 피라맥스는 세계 최초로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 치료가 가능한 ACT(artemisinin combination therapy)계열의 치료제다.

피라맥스정·과립은 이미 세계보건기구(WHO) 필수의약품 목록 등재와 미국 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으며, 올해 미국 대외원조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 UN산하기관인 유니세프로부터 장기공급협약을 채결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피라맥스정·과립은 최근 말라리아 치료제 최대 시장인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콩고공화국·니제르·카메룬 등 4개국에 국가 말라리아지침 치료제에 등재시키면서 아프리카연합 10여 개국의 사적시장에도 수출하고 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WHO 표준치료지침 치료제 등재에 따라 말라리아 공적조달시장 진입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