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사람이 재산…글로벌 도약 주춧돌"
한미약품그룹 "사람이 재산…글로벌 도약 주춧돌"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10.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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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한미정밀화학 정부 'Best HRD' 동반 인증
능력중심 인재채용·효율적 인적자원관리 '우수' 평가

한미약품그룹의 능력중심 우수인재 채용과 효율적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이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9월 25일 서울 쉐라톤디큐브시티에서 열린 'Best HRD'(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한미약품과 한미정밀화학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승진자 교육, 중간관리자 교육, 팀장(관리자) 리더십 과정,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임직원 개개인의 직책·직무에 맞는 역량 강화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핵심인재 관리를 위해 사내 MBA(H-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H-MBA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인재에게는 정규 MBA 과정(상급학교) 진학에 필요한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또 구성원이 각자 위치에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직무 관련 장기 외부 교육(석·박사 등)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직무순환제도를 활성화해 본인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직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이동을 장려하고 있다.

김현수 이사(인사팀)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미약품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문화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수인재 채용과 관리, 임직원들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 등 분야에서도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월 25일 서울 쉐라톤디큐브시티에서 열린 'Best HRD'(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한미약품과 한미정밀화학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현수 한미약품 이사(왼쪽)와 임종민 한미정밀화학 감사(오른쪽)가 고용노동부 장신철 직업능력정책국장으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 기관 인증서를 받았다.
9월 25일 서울 쉐라톤디큐브시티에서 열린 'Best HRD'(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한미약품과 한미정밀화학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현수 한미약품 이사(왼쪽)와 임종민 한미정밀화학 감사(오른쪽)가 고용노동부 장신철 직업능력정책국장으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 기관 인증서를 받았다.

한미정밀화학은 채용, 임직원 교육, 사내제도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미정밀화학은 국내 원료의약품 제조사 중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미국·독일·호주·일본 등의 의약품 규제 및 허가 당국으로부터 GMP 제조 시설 적합 인증을 받아 40여개국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기존 공채 시스템뿐 아니라 장기현장실습제도, 일·학습병행제, 수시채용제도 등으로 채용 채널을 다각화해 능력중심 우수인재 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입사원의 조기적응을 돕기 위해 'MAKE 프로그램'(Manner·Attitude·Knowledge·Energy)도 운영하고 있다. 기존 3일간 진행되던 입사 교육을 사내·연수원 교육과 입사 후 멘토링, E러닝을 합쳐 3개월 정도로 대폭 늘렸다. 매 분기별 인사팀 면담을 통해 초기 회사 적응도 돕는다.

또 엘리트 한미인을 육성하기 위한 사내 도서관을 설치(매월 추천도서·신간도서 비치)하고, 원어민 온라인 강좌 OEC(Hanmi Online English Class), 상급학교 진학 지원 및 국내·외 학회 참가지원 등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문화를 구축했다.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하는 연구·품질 등 부서는 영어 강좌를 필수 수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안전한 근로 환경 정착 노력이 인정받아 지난 2017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산업포장을 수상했으며, 임직원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제도인 생마토(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토의)도 운영 중이다.

임종민 감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사내 HRD제도를 구축해 임직원 역량 강화 및 제약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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