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약사회 "한약 안전성·유효성 정보 공유한다"
한·중 약사회 "한약 안전성·유효성 정보 공유한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9.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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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P아부다비 총회서 간담회 갖고 약학연구 협력 논의
새 MOU 통한 약제학·약학 임상분야 교류 진전 기대

대한약사회와 중국약사회은 최근 열린 세계약사연맹(FIP) 아부다비 총회에서 약학 연구 및 한약 안전성·유효성 관련 정보 공유 등의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MOU체결을 약속했다.

지난 22일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ADNEC(아부다비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대한약사회와 중국약사회가 양측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중국약사회에서도 협조를 많이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2015년 MOU를 체결했는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지속해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왕 샤오징 중국약사회 부회장도 "MOU 체결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났다. 양국 약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MOU 체결이 필요하다"며 "중국약사회는 약제학이나 약학연구 및 임상분야에서 진전된 협력관계를 찾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한약사회와 중국약사회은 최근 열린 세계약사연맹(FIP) 아부다비 총회에서 약학 연구 및 한약 안전성·유효성 관련 정보 공유 등의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MOU체결을 약속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Ding Lixia 중국약사회 사무총장·Wang Xiao Jing 중국약사회 부회장·김대업 대한약사회장·박명숙 국제이사·장석구 FAPA 부회장·주상훈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주민경 국제위원회 위원.
대한약사회와 중국약사회은 최근 열린 세계약사연맹(FIP) 아부다비 총회에서 약학 연구 및 한약 안전성·유효성 관련 정보 공유 등의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MOU체결을 약속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Ding Lixia 중국약사회 사무총장·Wang Xiao Jing 중국약사회 부회장·김대업 대한약사회장·박명숙 국제이사·장석구 FAPA 부회장·주상훈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주민경 국제위원회 위원.

이날 김대업 회장은 "한약에 관한 정보는 한·중·일만 가지고 있다 보니 서로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며, "우리나라에서 첩약 보험과 관련 한약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이슈가 있다고 설명하고, 이에 대한 중국약사회의 자료 및 정보 공유를 제안했다.

왕 부회장은 "우리의 노하우를 충분히 공유할 수 있다"며 협조를 약속했다.

이날 중국약사회 측은 학술대회에 남북 양측을 초청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히고,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했다.

한·중 약사회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에서 김대업 회장·박명숙 국제이사·장석구 FAPA 부회장·주상훈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주민경 국제위원회 위원 등 5명이 참석했으며, 중국약사회에서는 왕 샤오징 부회장, 딩 리시아 사무총장 등 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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