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한·몽 국제의학포럼
H+양지병원, 한·몽 국제의학포럼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19.09.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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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 Red International  Innovation Forum'
몽골 국립 법무부·내무부 병원...의학 교육·의료인력 교류
지난 2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GHSSS병원에서 열린 한·몽 국제의학포럼 (Green & Red International  Innovation Forum).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과 바트투르 GHSSS 병원장을 비롯해 양국 병원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GHSSS병원에서 열린 한·몽 국제의학포럼 (Green & Red International Innovation Forum).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과 바트투르 GHSSS 병원장을 비롯해 양국 병원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 법무부 내무병원인 'General Hospital for the States Special Servants(GHSSS병원)'과  한·몽 국제의학포럼을 열고 의학 기술을 교류했다.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GHSSSS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한·몽 국제의학포럼에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김상일 병원장과 4명의 과장이, GHSSS병원에서 바트투르 병원장 등 5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양국 병원의 로고 컬러를 인용, 'Green & Red International  Innovation Forum'으로 정했다. 

GHSSS병원은 몽골 법무부 및 내무부 산하 국립 의료기관으로 전·현직 공무원과 가족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이다. 240병상 규모에 의료진을 포함해 35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울란바토르 최대 규모 병원 중 하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진은 이날 포럼에서 ▲어깨 관절경 수술 및 치료(정호연·정형외과장)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Holmium 레이저 치료(조희주·비뇨의학과장) △갑상선 질환의 외과적 치료(박요한·유방갑상선외과장)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어깨 관절·전립선·갑상선 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치료·수술 사례 등을 소개했다.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은 "GHSSS와 함께 개최한 한·몽국제의학포럼을 계기로 향후 정기적인 컨퍼런스와 보건 행정 및 의료진 교류 등 양국 기관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투투르 GHSSS병원장은 "현재 계획 중인 몽골병원협회 설립에 대한병원협회에서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김상일 병원장의 조언과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포럼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4월 양병원이 주관하는 대규모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상호 의료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국제의학포럼에 앞서 두 병원은 지난 7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병원행정 및 보건의료정보 공유,  의료진 우호 증진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최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 병원 2곳에서 다섯 번의 나눔진료와 몽골 어린이 환자를 초청해 엉덩관절 수술을 시행하는 등 1000여명의 몽골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2014년부터 최근까지 몽골 의료진 국내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40여명의 몽골 의료진에게 의료기술을 전수, 의료 한류 전파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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