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동남아 의료봉사 나선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3억 상당 의약품 지원
신풍제약은 최근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서 진행하는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지역 의료봉사에 15품목(3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한국사랑나눔공동체는 저소득층·장애인·이주민·다문화 가족 등 국내 어려운 이웃들과 아프리카·동남아시아 등 해외 저개발 국가에 의약품 지원 사업을 해마다 벌이고 있다. 지난해에도 신풍제약은 1억 5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회사 임직원 및 한국사랑나눔공동체 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의약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신풍제약은 의약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유제만 대표는 "신풍제약은 나눔 경영을 통해 매출액 대비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등 공익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랑나눔바자회 등을 통한 불우이웃·소외계층 후원과 저개발국가 의약품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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