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3-28 17:57 (목)
박일중·신재은 가톨릭의대 교수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박일중·신재은 가톨릭의대 교수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19.09.16 18:14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가톨릭의대 박일중 교수(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신재은 교수(부천성모병원 산부인과) ⓒ의협신문
(왼쪽부터) 가톨릭의대 박일중 교수(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신재은 교수(부천성모병원 산부인과) ⓒ의협신문

가톨릭의대 박일중 교수(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와 신재은 교수(부천성모병원 산부인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년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생애 첫 연구사업'은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연구자에게 연구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연구정착을 돕는 정부사업이다. 선정 교수들에게는 최대 3년간 연 3천만 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교수와 연구과제는 ▲주상월상 골간인대 봉합에서 내부 부목을 이용한 보강술: 생역학적 연구(박일중 교수) ▲당뇨와 임신성 당뇨 환자의 태반 세로토닌 시스템의 후성유전연구(신재은 교수)다.

박일중 교수는 "정부 지원을 받아 연구를 하게된 만큼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