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발협이 제시한 도매정책개선 방안은 도매마진은 기본 8%에 현금시 3%추가(정보제공료 별도) 담보제공 비용 100% 부담 보험약가 인하분 소급정리 쥴릭 수주 이전의 품목 반품정리 강매(밀어넣기) 금지 약국 수금분 유가증권의 여신 제외 등이다.
쥴릭측은 이같은 개선 방안에 대해 반품문제, 기준가 인하분 소급정리, 부동산 담보의 수수료부담, 쥴릭 수주전의 반품정리, 약국 수금분 유가증권 여신 제외 등 부분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발협은 그동안 수도권지역 30여 종합도매업체로 운영돼 오다 지난 22일 열린 대구회의에서 전국 규모로 확대돼 현재 50여 종합도매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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