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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건국대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8.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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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건수·내흉동맥 사용 비율·재수술률·사망률 등 평가
<span class='searchWord'>건국대병원</span>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건국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건국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7년 7월∼2018년 6월 허혈성심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관상동맥(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좁아졌을 때 대체할 수 있는 혈관을 심장에 연결해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는 수술이다.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협심증·심근경색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평가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건수, 수술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수술 후 입원일 수 등에 대해 진행됐다.

건국대병원은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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