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서울 시작으로 전국 순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9월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를 돌며 요양병원 수가개편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 요양병원 환자분류체계 및 일당정액수가 개정내용 ▲ 요양병원 지역사회 연계료 신설 ▲ 요양병원 입원환자 안전관리료 신설 ▲ 간호인력 확보수준에 따른 입원료 차등제 개정내용 ▲ 정액수가에 포함된 행위별 진료내역 기재방법 안내 등이다.
지점분 심평원 요양병원정책지원반장은 “이번 설명회가 국정과제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 자원과 연계한 정부 정책지원 및 수가개편에 대한 요양병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현장에서 건의된 다양한 의견들은 지속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요양병원은 해당 요양병원 소재 지역의 설명회 장소와 세부일정을 확인하여 심사평가원 요양기관업무포털 시스템에서 사전등록 후 참여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