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주 대한의사협회 고문
권오주 대한의사협회 고문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19.08.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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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권오주 대한의사협회 고문 ⓒ의협신문
고 권오주 대한의사협회 고문 ⓒ의협신문

권오주 대한의사협회 고문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빈소는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이며, 8월 16일 오전 5시 30분 발인한다. 장지는 벽제 승화원.

1935년생인 고인은 1961년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외과·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의원문제연구회장·의협 중앙대의원·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장·노인요양보장제도대책위원장·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 고문 등을 역임했다.

1990년대 초 의료보험법 개정작업에 참여, 정부 고시를 계약으로 바꾸고, 원가 계산이나 심사기구 독립 등 핵심적인 내용을 다듬는 데 관여했다.

1993년 의협 하이텔 PC통신 kmain 창립멤버로 활동했다.

2005년 발간한 <의료보험수가의 연도별 추이 분석>을 통해 기본진료료에 대한 재평가와 의료행위 분류 원칙을 제안했으며, 일본 의료의 초창기부터 현재 의료제도의 정착 역사를 기록한 <일본의 의료>를 번역했다. 

2006년에는 일본 후생성에 보고된 한방약의 부작용 사례를 정리한 <한방약은 효과없다>(저자 다카하시 코세이박사)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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