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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업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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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8.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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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박람회 구직자 사전신청 돌입…홈페이지 통해 참가 접수
9월 3일 서울 aT센터 1만명 참가 기대…1:1 멘토링 일정 8월중 확정

9월 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홈페이지가 공개됐다.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행사 안내와 참가자 사전등록을 위한 홈페이지를 5일 오픈했다. 홈페이지는 포털에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키워드로 검색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이번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는 모든 메뉴 및 콘텐츠를 모바일에 맞췄다. 이에 따라 개인용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행사 내용과 참가 기업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본인인증과 제약바이오산업 관심직무, 행사를 알게 된 경로 등 간단한 설문조사를 마친 후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등록 이후에도 홈페이지의 다양한 메뉴를 통해 AI면접체험관·면접메이크업 등 부대행사를 확인하거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연계한 제약바이오 취업아카데미 사전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국내 주요 제약기업 인사담당자가 진행하는 채용설명회와 취업특강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오는 9월 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사진은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오는 9월 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사진은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채용관'은 다양한 메뉴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관 구성은 사전에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력서를 지원하고 행사 당일 기업 인사담당자와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현장면접관', 별도의 이력서 제출 없이 현장에서 상담하는 '채용상담관'으로 구분했다.

현장면접관의 경우 채용박람회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공고를 확인, 양식에 맞춰 입사지원서를 등록하면 된다. 별도의 지정된 양식이 없으면 통상 입사지원서로 제출하면 된다. 입사지원서 제출 이후 지원기업이 자체 서류전형을 거쳐 행사 당일 면접 시간을 확정하고 구직자는 행사장에서 해당 부스를 찾아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단순히 채용 정보 수집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면접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현장면접 기업은 행사 당일 면접을 통해 즉시 직원을 채용하거나, 하반기 공채 시 1차 면접 혹은 서류 면제 등을 지원해 관심 기업의 취업에 더욱 유리하다.

이와 함께 현장면접관 메뉴에서는 희망직종과 신입·경력, 근무지역 선택 등을 통해 원하는 제약기업을 맞춤형으로 검색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기업과 모집공고를 비교하면서 볼 수 있는 관심기업 기능도 제공한다.

또 '정보센터' 항목에서는 행사 관련 주요 공지사항과 공식 보도자료, 제약바이오산업 고용 창출 관련 주요 기사 등을 볼 수 있다. '직무소개관'에서는 영업·연구개발·생산·품질관리 등 제약바이오산업의 다양한 직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와 현직자가 일대 일로 진행하는 '멘토링'은 8월 중순 이후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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