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애병원, 환자 안전·감염 예방 'NEW START'
광명성애병원, 환자 안전·감염 예방 'NEW START'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19.08.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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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심혈관센터·중앙공급실 리모델링...양압시스템 구축
백성준 병원장 "상급종합병원 못지 않은 수술 환경 조성"
광명성애병원이 수술실·혈관조영실·중앙공급실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 환경을 구축했다. 사진은 다학제적 시술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혈관조영실. 광명지역에서 발생하는 심·뇌혈관 질환자들이 신속하게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광명성애병원이 수술실·혈관조영실·중앙공급실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 환경을 구축했다. 사진은 다학제적 시술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혈관조영실. 광명지역에서 발생하는 심·뇌혈관 질환자들이 신속하게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광명성애병원이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중환자실에 이어 수술실·심혈관센터(하이브리드 혈관조영실)·중앙공급실 등을 잇따라 리모델링했다.

광명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은 'NEW START 2020 프로젝트'를 내걸고 ▲투약·채혈·수혈 오류를 차단하기 위한 병동 환자안전시스템 도입(6월) ▲수술실 및 심혈관센터 리모델링(7월) 등에 이어 ▲고성능 CT 및 MRI 도입(8월) ▲외래 재배치 리모델링(9월)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성애병원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다학제적 시술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혈관조영실을 통합운영함으로써 광명지역에서 발생하는 심·뇌혈관 질환자들이 신속하게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수술실과 혈관조영실은 양압시스템과 온·습도 제어 시스템을 갖췄다. 양압과 음압을 모두 제어할 수 있는 감염환자 전용 수술실도 마련했다. 

수술실·병동의 소독멸균품 물류를 담당하는 중앙공급실은 한국멸균관리표준에서 제시한 '중앙공급실 환경표준'에 맞춰 작업구역별(오염제거구역·준비포장구역·멸균품보관구역) 온도·습도·공기압력·최소공기교환 횟수 등을 자동제어할 수 있다.

수술실·혈관조영실·중앙공급실 등에는 HEPA필터를 설치,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걸러낼 수 있다.

수술 시 발생하는 오염폐기물과 접촉할 수 없도록 세척·포장·소독멸균·보관에 이르는 동선도 구축했다. 수술환자의 동선도 입구와 출구를 구분, 교차감염을 최소화했다. 

백성준 광명성애병원장은 "수술실 리모델링을 통해 수술환경을 상급종합병원 못지 않은 수준으로 개선했다"면서 "환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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