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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여자의사회 "의협 투쟁 지지"
대한의학회·여자의사회 "의협 투쟁 지지"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19.07.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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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촌동 비상천막본부 방문..."회원 단합" 강조
대한의학회 장성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7일 최대집 의협 회장이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는 이촌동 비상천막본부를 방문, 투쟁을 절대 지지한다는 뜻을 전했다. ⓒ의협신문
대한의학회 장성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7일 최대집 의협 회장이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는 이촌동 비상천막본부를 방문, 투쟁을 절대 지지한다는 뜻을 전했다. ⓒ의협신문

대한의학회 임원진은 7일 최대집 회장이 단식 투쟁을 하고 있는 이촌동 비상천막본부를 방문, 투쟁 지지 의사를 전했다.

장성구 대한의학회장은 "최대집 회장의 단식 투쟁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 하지만 향후 투쟁을 위해 건강을 꼭 지켜야 한다. 단식 투쟁의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여자의사회 임원진도 7일 이촌동 비상천막본부를 방문, 지지의사를 전하며 의료계 단합을 강조했다.

이향애 한국여자의사회장은 "함께 삭발하고 단식하고 싶은 심정이다. 최대집 회장 단식투쟁의 뜻에 적극 동의하며, 한국여자의사회는 적극 지지한다"면서 "단합은 투쟁을 위한 최고의 무기다. 최 회장의 투쟁이 회원을 단합시키고 투쟁을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여자의사회 <span class='searchWord'>이향애</span>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7일 최대집 의협 회장이 단식 투쟁을 펼치고 있는 이촌동 비상천막본부를 방문, 적극 지지 의사와 함께 건강을 염려하고 있다. ⓒ의협신문
한국여자의사회 이향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7일 최대집 의협 회장이 단식 투쟁을 펼치고 있는 이촌동 비상천막본부를 방문, 적극 지지 의사와 함께 건강을 염려하고 있다.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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