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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 '단식 투쟁'…지지 행렬 발길
의협 회장 '단식 투쟁'…지지 행렬 발길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19.07.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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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겸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위원장이 의료제도 정상화를 위한 의료개혁을 요구하며 시작한 단식 투쟁을 지지하는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 인사들의 단식 투쟁 지지 행렬은 2일 단식 첫날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야말로 '배고픔' 속 '포만감'이다.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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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 회장들의 만남. 노환규 전 의협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최대집 회장의 단식 투쟁을 지지하기 위해 오랜만에 이촌동 의협회관을 찾았다.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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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장(오른쪽), 김원곤 용산구의사회장(왼쪽)이 최대집 회장 단식 농성 천막을 찾았다. 특히 박홍준 회장은 의협 노천 상임이사회, 비상 천막 의협 집행부 설치, 심야 비상 대책회의 등을 제안, 투쟁의 열기를 국민과 전국의 의사 선생님들에게 알리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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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의협 정책이사)이 '의료전달체계 확립'이라는 피켓을 들었다. 대전협은 4일 의쟁투 지지 성명을 발표, 젊은 의사들의 동참을 선언했다.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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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송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의장이 최대집 회장 단식 농성장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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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이 최대집 회장을 격려하기 위한 발걸음에 동참했다. '외과계 수술 수가 즉각 정상화!'피켓을 들고, 최 회장과 함께 의료 제도 개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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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총연합 임원진들이 '최 회장님의 살신성인 투쟁 우리도 함께합니다' 현수막을 들고 최대집 의협 회장 겸 의쟁투 위원장이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는 이촌동 의협 회관 앞마당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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