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수술감염관리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아시아-태평양 수술감염관리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9.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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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지침을 통한 효과적인 수술감염 관리'…새로운 방향 모색
7월 5∼6일 서울서 '제2회 아태 수술감염학회 컨퍼런스' 개최

대한수술감염학회는 7월 5∼6일까지 양일간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제2회 아시아태평양 수술감염학회 컨퍼런스(The 2nd SIS-AP Inter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Step to New Horizon to Prevent SSI(수술부위감염)'로 세계 여러 기관의 수술부위감염 예방과 치료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와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연자로는 아시아태평양 수술감염학회 회장이며, 일본 방위청대학 원장과 일본대장항문학회 학회장을 겸하고 있는 카주오 하세(prof. Kazuo Hase) 교수를 비롯해, 미국 메트로 웨스트 메디컬 센터의 전진학 박사, 미국 수술간호사협회 회장 빅토리아 스틸먼과 인도네시아·필리핀의 수술감염학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학회에서 수술부위 감염방지를 위한 새로운 방향모색에 대한 심도있는 강의와 논의의 장은 물론 예방적 항생제 사용과 항생제 관리 프로그램, 수술실 물품의 재처리과정에서의 새로운 전략 및 수술실감염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의료용품사용 및 수술실 환경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또 관련 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관련 업체의 전시와 심포지엄도 마련했다.

일본·중국·인도네시아·필리핀 등 9개국 300여명이 사전등록을 마쳐 수술부위감염에 관한 국제적인 관심을 엿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강중구 대한수술감염학회장은 "수술부위감염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병원감염에서 특히 중요하고 수술실 운영과 환경 등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수술부위 감염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아울러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외과 감염 상황과 개선에 대해 적극적인 논의를 이루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IS-AP(Surgical Infection Society Asia Pacific)는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수술감염관련 국제 조직으로 2017년 결성, 2년 마다 회원국을 순회하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7년 11월 일본 도쿄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 수술감염학회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고, 올해 대한수술감염학회 주최로 제2회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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