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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세의료원,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 힘모은다
원주연세의료원,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 힘모은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7.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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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엔디에스 등과 업무협약
차세대 생명건강산업·인공지능· IoMT 공동 연구

원주연세의료원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WMIT)·엔디에스(NDS)는 4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래센터 7층 교수회의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향후 차세대 생명건강산업과 인공지능 및  IoMT(Internet of Medical Things·의료 사물 인터넷·의료기기 등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기관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원주연세의료원과 원주<span class='searchWord'>의료기기</span>테크노밸리(WMIT)·엔디에스(NDS)는 4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래센터 7층 교수회의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원주연세의료원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WMIT)·엔디에스(NDS)는 4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래센터 7층 교수회의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AI 의료기기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 ▲현장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IoMT 및 인공지능분야 기업 공동 지원 ▲각 기관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관련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대해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인 'MEDBIZ'를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연구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필수적인 기술·지식·R&D자원 등을 활용한 정보 공유 및 상호 지원으로 IoMT 기반 융복합 의료헬스 산업 진흥을 위한 미래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최근 정부에서'서비스산업 혁신전략' 일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규제 자유특구 지정 심의가 본격화 된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관련 서비스 확장 및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실증 사업 확대 등 강원지역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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